- 작성자김민선
- 작성일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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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중용 23장의 구절을 되새기는 9월 교장 선생님과의 대화 시간
9월 4일(월)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장 선생님과의 대화 시간을 운영하였다.
9월 1일에 우리학교에 새로 부임하신 고정희 교장선생님은 [중용 23장]에 있는
"작은 일도 무시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라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혀지고
밝혀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도이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게 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라는 구절과 함께 교장 선생님의 학교 경영관을 밝히며 반성하고 최선을 다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장선생님과의 3가지 약속을 통해 우리는 모두가 존중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강조하며 다른 사람의 마음과 고통을 헤아리는 역지사지의 마음을 가질 것을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매월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장 선생님과의 대화 시간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